오전 심한 너울과 바람이 조사들을 괴롭힌날 ,
낚시시간보다 이동시간이 많았던 날 갑이는 잊을만 하면 뜨문뜨문,
마음은 다른 배들도 똑같겠지 하며 위로한날.
오후4시까지 열심히 해주신 선장님 하지만 배에 장원은 45?마리?
집에돌아가. 낚시밴드단체방톡을보며 마음까지 좌절하게 되는데.
옆동네 항에 출항했다던 동생 120갑햇다고 자랑아닌 자랑하며
오늘 빡시게해서 36마리 잡앗는데 2배도아니고3배이상 차이나니
더 우울해지네요..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갑낚시가시는 조사님들 100갑 저대신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