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재미지게 놀다 왔습니다
3일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아쉬운 조황으로 입항했습니다
올라다 빠지고...바닦인지 문어인지 모르시고...암튼 선수가 없어 많이 아쉬운 하루 였습니다
그치만 오늘 찾아주신 우리 손님들 정말 열심히 하셨고 한마리 한마리 잡으실때마다
너무 좋아하시는 얼굴 표정이 지금도 선~~~합니다~
조황은 아쉽지만 다들 즐겁게 놀다가신거 같아 저 또한 만족하네요~
조황: 문꾸미 빼고 117수, 갑오징어 낱마리, 광어1, 우럭1,놀래미1,도다리1..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