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잘 놀다왔습니다
사릿물때라 주꾸미 출조를 취소하고 간만에 외연도로 문어,갑오징어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사릿 물때다 보니 포인트 접근도 어렵고 물이 빠르게 음직여 문어를 잡을수
있는 시간도 조금때 절반도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우리 손님들 한마리라도 더 잡게해드리고자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그결과 문어 165수 장원 14마리 꽝치신분 한분도 없어 다행이고 갑오징어만 공략하신분도
찰박이로 10K로 양파망에 한가득 잡으셨네요~
문어와 갑오징어를 함께 공략 해보니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문어 싸이즈가 600g~2k 오바까지 싸이즈 대만족입니다
이 사진은 문어 한마리도 없는 100퍼 찰박이 10k망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