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도 단체로 찾아주신 조사님들과 다녀왔습니다.
조황은 하루종일 드문드문 나와 호조황도 몰황도 아닌 평균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조황과는 별개로 지인분들끼리 단체로 오신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즐겁게 낚시를
진행해 주셔서 따뜻함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뱃지는 총 세분으로 언제나 기복없는 실력을 지니신 훈장 여조사님인 윤시순님과
일반 우승 공동 장원하신 김욱제님과 신승진님 이렇게 세분이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승선하신 조사님들과 내일 한번더 출조를 나가게 되는데 출조가 기대되는 만큼
오늘보다 좋은 조황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쉬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